내용
235 사이즈예요.
사진보다 훨씬 컬러가 선명하고 예뻐요.
이 라인의 슈즈를 처음에 출시한 것부터 컬러별로 가지고 있는데 착화감이 점점 나아지는 듯요.
일단 발볼과 발높이는 보통에 가까운 발인데 뒤꿈치가 일자로 뚝 떨어지고 남들보다 복숭아뼈 위치가 좀 낮아요. 그래서 신발을 까다롭게 신습니다.
일단 발에 거슬리는 부분은 없구요 나이키는 240이 편한데 여기건 235가 좋아요. 양말을 두껍게 신으시는 분들은 반사이즈 업해서 꽉끈으로 신으셔도 괜찮을듯요. 전 맨발에 신기도 하고 두꺼운 양말을 많이 신는 편은 아니라 235샀고 조이거나 불편함 없이 잘 맞습니다.
컬러는 진짜 예뻐요. 볕 좋은 제주 곶자왈의 고운 이끼같은 느낌이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