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트랑 블랙 둘 다 가지고 있어요.
진짜 세상 편해요.
산, 들, 도시 안 가리고 편해요.
좀 웃긴 얘기기는 한데 장례 치를때 정말 얘 덕봤어요.
뒷축을 구겨서 블로퍼처럼 신을 수 있어서 신발 신고 벗고 뛰어다니기 너무 편했거든요.
제대로 다녀야 할 때는 블루처 모양 그대로 신구요.
진짜 사소한건데, 신발 신고 벗고 하는 것도 에너지 소비인 그 때 정말 편하더라구요.
여행하면서 엄청 걸을 때도 쿠션 푹신한 애들보다 오히려 적당히 발 모양 잡아주면서 피로 분산을 시켜주는 인솔 모양인지 피로감이 덜했어요.
다른 컬러 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.
그라더스 앞으로 적금이라도 들라면 들겠어요. 이 시리즈라면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