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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5 신어요.
화이트랑 레드 둘 다 있습니다.
화이트의 경우 아웃솔 관리가 좀 까다롭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크림느낌이 나서 아무데나 다 잘 어울리구요 레드는 포인트 주기에 정말 좋아요.
아, 다만 가죽에 인위적인 가공을 덜 가한건 확실한듯요. 앞 부분 접히는 쪽에 살짝 레드 가죽이 스치면서 미묘한 이염이 생기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뭐랄까....그냥 제 걸음과 함께 시간이 태닝되는 느낌이예요.
이거 신고 오름도 오르고 트래킹도 했는데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