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신발 자체는 디자인도 색감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. 신발 내부 바닥이 아치형으로 되어있는 부분도 만족스러웠어요.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.
우선 신발이 많이 크게 나온 것 같아요. 이 제품은 255를 주문했습니다. (나이키 데이브레이크는 260, 컨버스는 255 신습니다.) 컨버스 255와 비슷하게 또는 살짝 더 큰 느낌이라 신을 수 있겠다 판단하여 바로 개시를 했어요. 그런데 아쉽게도 발이 좀 아프더라구요. 신발 앞코쪽 신발 끈 묶는 부분?이 양쪽 모두 위로 계속 들리고 그 아래 부분은 접히면서 엄지발가락쪽 앞꿈치를 계속 누르더라구요. 깔창을 깔고 신거나 하는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고 신으려구요.
신발 사이즈미스로 인한 통증 외에 아쉬운 점은 신발을 받았을 때 상태가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깔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. 외부의 택배 상자에 신발 상자가 포장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자에 검은 얼룩들이 묻어있더라구요. 신발도 한쪽은 신발 표면에 검은 자국 같은게 살짝 묻어있고, 바닥에 주황색 가루? 같은게 좀 묻어있었어요. 제품 자체가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보니 조금 더 꼼꼼하게 본 것도 있지만 아주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어요.
(2022-01-06 01:07:3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