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루처08에 이어 두번째로 만나본 그라더스 제품인데 블루처08도 매우 만족했지만 그 외에 다른 제품들을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사실 좀 긴가민가 불신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.
그때보다 더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.
검은색 부츠류가 필요해서 부츠 01이랑 고민 했는데 사실 고민 하면서도 막 엄청 예쁜거 같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실물 무쳤어요!!
처음 상자 열고 실물 보자마자
"오!!"
실착 하고 내려보면서
"무쳤다....."
착화감도 그라더스 답게 가볍고 좋네요.
좋은 신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